반응형 슈퍼 전파자1 ‘슈퍼 전파자’ 우려 31번 확진자 동선 공개…166명 접촉 많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는 이른바 ‘슈퍼 전파자’ 가능성이 우려되는 31번째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31번째 확진 환자(59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66명이 확인됐다”며 '추가적인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고 발표했습니다. 31번 환자에게 처음 증상이 나타난 것은 2월 7일. 이 환자는 오한 증상이 발생했지만 특별한 자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의료기관, 교회, 호텔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 환자는 2월 7일~17일까지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까지 해당 의료기관에서만 128명과 접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 2020.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