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한 폐렴3 이젠 하다하다 감염 예방 공무원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후 신천지 교인 밝혀 대구 서구 보건소 공무원 코로나19 확진 - 확진 후 신천지 교인 밝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감염예방을 해야 할 공무원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멤붕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명 늘었나, 어디서 확진자가 나왔나 체크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제가 사는 김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소식을 접하고 나니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피부로 느껴졋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확진자 수가 많지 않아 다소 안심하고 있지만 대구 쪽 소식을 확인해 보면 정말 심상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새롭게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대구 지역에서 추가된 확진자 중 감염예방 총괄 업무를 담당하.. 2020. 2. 24. 코로나19 바이러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와 앱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19 바이러스 잠잠해지는가 쉽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최근들어 대구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평온을 찾아가던 분위기도 확산세와 더불어 불안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어디가 안전하지 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자칫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곳을 방문했거나 혹은 방문할 수도 있기때문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만큼 정확한 정보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들이 빠르게 퍼지면서 불안감을 자극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코로나19 확.. 2020. 2. 22. ‘슈퍼 전파자’ 우려 31번 확진자 동선 공개…166명 접촉 많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는 이른바 ‘슈퍼 전파자’ 가능성이 우려되는 31번째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31번째 확진 환자(59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66명이 확인됐다”며 '추가적인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고 발표했습니다. 31번 환자에게 처음 증상이 나타난 것은 2월 7일. 이 환자는 오한 증상이 발생했지만 특별한 자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의료기관, 교회, 호텔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 환자는 2월 7일~17일까지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까지 해당 의료기관에서만 128명과 접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 2020.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