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다이어트 일지20 영양소도 풍부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두유' 다이어트 초기에는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아주 어려웠습니다. 가능하면 매일 헬스장에 가려고 노력했지만 일상 생활은 물론 틈틈히 생기는 약속 등으로 매일 헬스장을 가는게 참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유튜브를 통해 홈트레이닝을 배우며 차근차근 운동 습관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운동 습관이 잡히기 시작한 후에 식단 조절을 시작했는데요, 이게 운동하는거보다 몇배는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식단 조절을 하는 중에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정말 좋은 걸 찾아냈습니다. 바로 '두유'입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꾸준히 먹으라는 조언을 많이합니다. 단백질하면 떠오르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콩'입니다.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식품인데요, .. 2020. 1. 30. 2020년 1월 19일 - 오늘의 운동. 2020년 1월 19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잠시 약속이 있어 외출을 했습니다. 약속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헬스장에 들러 운동을 했습니다. 오후 3시 43분에 헬스장 탈의실에서 체중을 쟀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운동의 시작 시간을 확인합니다. 일요일 오후는 평일 저녁에 비해 사람이 적습니다. 다행히 비어있는 러닝머신이 많아 시작하자마자 러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3시 45분에 러닝머신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합니다. 약 30분간 달리가와 걷기를 하고 러닝머신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근력 운동을 합니다. 근력 운동 순서는 딱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헬스장에서는 기구가 비어있는대로 그때그때 운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침 가슴 운동 기구가 비어있어 이것부터 합니다. 가.. 2020. 1. 19. 음식 만들기에 도전 - 첫번째 음식 '계란말이' 만들기 저의 2020년 목표 중 하나는 '요리해보기'입니다. 혼자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일이 많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편하게 사먹는 일에 너무 익숙해져 그동안은 집에서 음식을 해먹에 봐야겠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혼자 사는 사람에게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일은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지기도 합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들은 물론이고 개별 음식에 써야하는 재료는 모두 구매해야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소량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없으며 그나마 소량으로 판매하는 재료는 가격이 비쌉니다. 결국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해먹는게 비용도 많이 들고 음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이 되니 사먹는 음식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 2020. 1. 19. 2020년 1월 3째주 인바디 결과 2020년 1월이 어느새 3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음먹고 시작한 일을 3일도 되지 못해 그만둔다는 말인데요, 실제 마음먹기보다 실행하고 지속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가 시작될때 몇몇가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은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도 큰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3주차 인바디 검사를 했습니다. 체중은 큰 변화가 없고 지방이 많이 늘었습니다. 우선 체중은 83.4kg입니다. 아직 체중이 줄어들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지 않고 있는건 다행입니다. 문제는 빼야할 지방이 갑자기 늘었다는 겁니다. 체중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 지방이 갑자기 3kg이 늘었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 2020. 1. 19. [다이어트 일지] 2020년 1월 18일. 오늘의 운동과 식사. 2020년 1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저는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큰 녀석 '삼월이'는 올해 11살이 되었고, 작은 녀석 '라바'는 태어난지 90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작은 녀석 '라바'의 4차 예방접종일이였습니다. 아침에 두 녀석과 함께 동물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맞고 집에 왔더니 좀 삐졌네요. 저도 주사 맞는건 너무 싫습니다. 주인닮아 이 녀석도 주사는 참 싫은거 봅니다. 원망스러운 눈빛 보세요. 동물병원 다녀온 후 헬스장에 갔습니다. 살빼고 건강해지려면 운동해야죠. 운동 시작 전 몸무게를 체크합니다. 몸무게 체크는 체중 변동도 확인할 겸 운동 시작 시간도 확인할 겸 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여전히 83.6kg입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단을 더더욱 신경써야겠습.. 2020. 1. 18. 2020년 1월 16일. 오늘의 식단과 운동. 2020년 1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일주일 중 일요일과 더불어 가장 한가한 날입니다. 오늘도 아침은 거르고 점심을 좀 일찍 먹었습니다. 계란 2개를 후라이해서 준비했고, 빵과 야채 샐러드 그리고 커피가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커피는 보통 아메리카노만 마십니다. 오후 일정을 마치고 5시 반쯤 운동하기 위해 헬스장에 갔습니다. 오늘은 운동 전 일주일에 한번 하는 인바디 측정을 했습니다. 몸무게가 다시 늘었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맛있는게 땡겨서 좀 먹었더니 바로 살이 붙었네요. 운동하는걸 찍는게 좀 어렵습니다. 런닝머신이야 계기판을 그냥 찍으면 되지만 나머지 기구운동은 계기판이 없어 어디를 찍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운동하는걸 확인하기 위해 사진 찍는건데 사진이 없어 못내 아쉽습니다. 오늘 저녁은 .. 2020. 1. 17. 다이어트 식단 - 야채 샐러드 구입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중 가장 어려운게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헬스장 가는 것'. 그리고 '식단 조절'입니다. 식단 조절은 어떤 걸 먹느냐와 어떻게 먹느냐가 모두 어렵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제 짧은 지식으로 일단 식단은 이른바 '좋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끊고 야채와 닭가슴살이나 달걀, 생선과 같은 음식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혼자 살면서 이런 식단을 구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혼자 살면서 다이어트 식단을 짜려니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특히 야채가 꽤 비용이 많이 나가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일단 소량으로 살수가 없고 보관기간도 짧아 버리게 되는 양이 많습니다.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아주 좋은 걸 발견했.. 2020. 1. 9. 2020년 1월 7일 다이어트 - 운동 항상 새해 초에는 한 해 동안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합니다. 그중에서 '살빼기', '건강하기', '몸만들기' 같은 항목은 꼭 들어가곤 했지요. 올해도 계획을 세웠고, 위의 항목은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말에 한해를 돌이켜 보았습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을 제대로 실천했나? 그리고 결과는 어땠나? 지난해 중순까지는 저 목표들과 딱 반대로 실현되었더군요. 살빼기보다 살이 쪘고, 건강하려고 했지만 병원에 가는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몸만들기 계획은 뱃살을 위주로 만들기 마련이였구요... 억지로 위안을 찾자면 저처럼 계획과 반대로 실현되는 이야기가 저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ㅎㅎ 그래도 8월 들어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이후 조금씩 상태가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늘어나던 몸무게는 상승세를 멈.. 2020. 1. 8. [다이어트 다이어리] 2020년 1월 1주차 인바디 측정결과 - 체중은 그대로, 근육이 늘었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쥐띠해입니다. 새해 첫날 갑자기 쥐띠의 특징이 궁금해져 한번 찾아봤습니다. 쥐띠의 여러 특징 중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쥐띠는 근면하고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노력하는 타입으로 인내심이 강하기로 12개 띠 중 단연코 최고라고 합니다. 쥐띠의 특징을 읽으면서 올해는 쥐처럼 부지런하고 남들이 보던 보지않던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새해 다짐을 해봤습니다. 저는 여전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다이어트라고 할 것도 없이 식단조절하고 특히 가능하면 운동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요즘은 바쁜 일이 줄어들고 연말에 비해 모임 횟수도 줄어들어 여유있는 날이 늘었습니다. 때문에 일주일에 4번정도는 헬스장에가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연초라 그런지 제가 가는 헬스장에 .. 2020. 1.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