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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다이어트 도전기입니다.
2019년 7월 26일 토요일부로 다이어트 돌입 13일차가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운동을 선택하고, 오늘 운동으로 10번째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걷기운동은 30~40분 정도 소유되는데 이 시간조차 내기 어려운 날이 있어 중간에 2일은 하지 못했습니다.
비가 자주오지 않은 장마철이지만, 오늘은 비가 내렸습니다. 빗줄기가 쎄지 않아 그냥 우산을 쓰고 운동을 했습니다.
걷기 운동의 장점은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을 쓰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길이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걷다보니 속도는 느려지고 체력소모도 평상시 보다 많아지네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깨닫는 것 중 하나가 스트레칭의 중요성입니다.
걷는 도중 다리 근육과 무릎이 꽤 땡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을 포함해 그동안 스트레칭을 생략하고 운동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근육들이 운동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다보니 근육들이 놀란것 같습니다.
앞으로 걷기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도 할 계획인데 스트레칭을 미리 배워놔야겠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 허리를 다친것도 돌이켜보면 갑작스럽게 무거운 것을 들다 근육이 놀란건데...그때 스트레칭을 했더라면 허리를 다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유튜브에 '스트레칭'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스트레칭 영상들이 뜨네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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