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kg 감량한 돈 스파이크 "다이어트 비결은 금식”

돈스파이크, ‘128kg→97kg’ 반쪽 된 얼굴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돈스파이크의 최근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7.8kg"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차 안에 앉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었는데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얼굴라인과 턱 선입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의사에게 당뇨가 올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고 128.7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55일간 약 12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돈스파이크는 최근 두 자리 몸무게로 진입, 97.8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인간 승리급 다이어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돈 스파이크의 다이어트 비결은 '금식'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살 빠지는 비법은 무엇일까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돈스파이크는 “금식”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질문에 “안 자고 안 먹고 일하기”, “열심히 삽니다”, “죽지 못해 살면 됩니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다이어트가 피나는 노력의 결과임을 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정말 다이어트는 공짜로 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