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외적인 변화와 함께 건강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식생활 변화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자신감을 찾은 분들이 참 많습니다. 외형적 변화와 함께 건강도 상당히 개선되어 삶의 질도 증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게 다이어트의 장점입니다.
다만 짧은 시간에 살을 빼고 싶다는 욕심에 굶거나 식사량을 터무니없이 줄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거나 건강을 해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현명하게 먹는 습관과 몸에 해롭지 않은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해야합니다.
특히 요즘처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르는 여름에는 더더욱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합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염분이 빠져나가면서 에너지소모도 심해지고 순환기능도 허약해집니다. 또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데요, 이럴때 우리 몸은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음식섭취량이 늘고 체지방 흡수율도 증가해 몸이 망가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몸에 좋은 비타민C, 다이어트 효과 높인다
특히 비타민C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임상연구 결과도 나와 있어 충분한 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의 효과는 식이섬유의 섭취와 함께 할 때 다이어트 효과가 커지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비타민C를 키토산과 차전자피(질경이 씨앗 껍질)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와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 효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키토산을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체중감량 효과가 훨씬 크게 나타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로회복이나 노화방지 같이 잘 알려진 비타민 C의 효능 외에도, 다이어트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필수!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비타민B1, B2, C, 칼륨, 인,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외도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칼륨이 많아 여름철 탈진예방에 좋고 칼로리도 100g당 30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꼽힙니다.
파프리카 또한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한 식품입니다. 토마토의 5배, 레몬의 2배, 오렌지의 4배, 사과의 41배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단 맛이 나기 때문에 다른 음식에 섞어 먹을 때 같이 맛을 살려줍니다.
호박 또한 요리에 적당량 첨가할 경우 다른 음식에 단맛을 더해주며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 B1·B2·C, 칼슘, 철분, 인 등의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오이, 깻잎, 상추는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장 기능과 소화를 돕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식품들은 삶거나 볶는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될 우려가 있어 조리하기보다는 샐러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호박을 요리에 첨가하면 볼륨감이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감을 즐길 수 있어 먹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라고 마냥 굶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영양에 대한 충분하 이해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체중도 감량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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