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인플루언서 다이어트

건강은 20~30대, 73세 여배우의 건강 비결은?…"하루 한 시간 걷고 소식" (알약방)

by deadiet 2022. 12. 9.
300x250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알약방(알면 약이되는 방송)'에는 배우 이효춘과 백수련이 출연했습니다. 

'알약방'에 출연한 이효춘은 건강한 피부 비결과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그 결과가 상당히 놀랍습니다..


이효춘은 1950년 4월 3일 생으로 올해 73세입니다. 방송을 통해 보이는 외모는 73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고 건강한 모습이였습니다. 

이효춘은 예전부터 '연예계 피부미인'으로 불릴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피부때문인지 정말 73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습니다. 

한편 이효춘은 이날 방송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데이'를 보내며 또 자신의 건강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그동안 생활을 이야기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외출이 어렵지 않았냐"며 "일 외에는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우울증도 생기더라"며 종종 외출한다고 했습니다. 

이효춘은 "원래는 약 먹을 때만 물을 조금 마셨는데 피부에 좋다고 해서 요즘 많이 마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건강에 아주 중요한 습관이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 피부 건강이 무너졌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알레르기성으로 세제나 샴푸 같은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혈관이 터지고 빨갛게 변했었다. 이것 때문에 엄청 고민했다. 지금은 괜찮다"고 고백했습니다. 

피부 건강에 중요한 습관 중 하나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알러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데요, 피부 문제를 겪은 사람들 중 샴푸나 세제, 화장품을 바꾸고 난 후 피부 문제가 해결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또 자연 속 산책과 휴식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히면서 영양제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멀리하는 것, 그리고 균형잡힌 영양소의 섭취는 건강에 필수적 요소죠.


한편, 이효춘은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중성지방, 만성 염증, 지방간,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 우수한 수치로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건강검진을 한 의사는 '겉으로 봐도 20~30대 수준이다'이라며 이효춘의 현재 건강 상태에 놀라워 했습니다. 

이에 이효춘은 자신의 건강한 이유에 대해 "하루 한 시간 걷기를 꼭 하고 밥은 거창하게 먹지 않고 소식을 한다. 그리고 영양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건강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결국 건강 비결은 누구나 다 아는 소식, 운동, 균형잡힌 영양 섭취인데요, 문제는 다 알지만 다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건강도 정확한 지식과 꾸준한 실천이 핵심이네요.

1970년대 이효춘. 리즈 시절 뛰어난 외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