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비키니 공개한 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몸매 유지 과정 공개 "다이어트로 병원 실려간 적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탄탄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지난 7년간 꾸준한 몸매를 유지한 과정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이전에 164cm, 53kg인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밝힐 정도로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계속 공개해 왔다.

김준희가 공개한 사진 중 비키니 입은 김준희의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는 김준희 / 김준희 SNS 캡쳐

1976년 생인 김준희는 40대 후반인 현재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준희는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 몸매가 들어난 비키니나 운동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며 '관리 끝판왕’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잘 관리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허리 라인을 공개한 김준희 / 김준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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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준희는 SNS에 그동안 자신이 해온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관한 글을 올렸다.

그는 게시물에서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는,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며 "다이어트를 하다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다이어트에 요요도 심했다"고 말했다.

연예인은 대중에게 보여지는 외모가 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연예계 데뷔 이후 부터 치열하게 체중 관리와 운동을 해 온 김준희의 노력이 옅보이는 대목이다. 

 이어 "그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오며 실패를 겪고 결국 남게되는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절대 지속할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며 "다이어트는 절대, 건강을 해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게 해서도, 굶어서도, 독한 약을 먹어서도 안된다"고 당부했다.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위해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단고 지적한다. 

 그는 "저는 평소 아주 까다롭게 식품을 선택하고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혹은 살이 '덜'찌는 성분, 함량등을 꼼꼼히 따져 아주 까탈스럽게 먹는 스타일"이라며 "그렇다고 식사를 제한 하거나 굶거나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위해서 철저한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인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글래머 몸매를 비키니와 운동복을 통해 공개하며 유지어터의 삶을 증명했다.

 다이어트는 습관처럼 삶의 일부분으로 녹아들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는 자신의 나쁜 습관을 찾아서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자기 관리'의 영역이라는 점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보다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사업가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