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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영양

탈모 예방을 도와주는 과일 5가지 - 영국 '데일리 메일' 선정

by deadiet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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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외모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지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여 주변인들의 호감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주는 중요성에 비례해 탈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많은 남성들은 탈모로 인해 받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거 대부분의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했지만 현대에 와서는 스트레스, 화학품 사용, 열 노출, 호르몬 변화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는 적절한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탈모 발생이 큰 폭으로 줄어 들 수 있어 관심있게 살펴봐야 합니다. 

건강이 나빠져 생기는 두피 질환 등으로 생기는 탈모는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통해 두피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신체는 음식의 영양분을 흡수해서 제대로 기능합니다. 모낭에서 영양분을 공급받는 머리카락도 좋은 영양분 섭취해야 건강해지며 탈모 역시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부 과일은 모낭을 건강하게 하는 데 특히 효과가 있다합니다.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진 과일은 다양한 건강 식단에 포함될 만큼 우리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줍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는 이들 과일 중 특히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과일 다섯 가지를 꼽아 소개했습니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5가지 과일


◆ 파파야 = 콜라겐은 모발을 만드는 성분인 동시에 두발의 진피층을 건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입니다 콜라겐은 고기, 생선, 달걀 등 단백질을 섭취할 때 합성되는데, 이 과정에 비타민 C가 필요합니다. 파파야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큼직한 파파야 하나에는 약 235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이는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 엄청난 양입니다. 파파야는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륨 부족은 탈모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파인애플 = 신체 내에서는 활성 산소를 비롯한 많은 노화 물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활성 산소는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를 발생시킵니다.  우리가 파인애플에 주목할 점은 플라보노이드와 페놀산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물질은 노화로 인한 모낭 약화를 예방하여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인애플 속 항산화 물질은 다른 식품이 함유한 것보다 오래 지속하기 때문에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비타민뿐만 아니라 망간이 풍부하여 모근을 건강하게 합니다.


 
◆ 복숭아 = 모발 건강은 촉촉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두피는 기름기를 분비하여 머리털이 잘 자랄 수 있게 돕습니다. 기름기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모발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데 이때 복숭아를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복숭아의 풍부한 비타민 A, C가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합니다.

 

 



◆ 키위 = 비타민 A, E, K와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루테인, 크산틴이 풍부한데다 오메가3 지방산까지 함유하고 있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더해 필수 미네랄인 아연과 마그네슘, 인 등은 혈액 순환을 도와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고, 구리 성분은 모발 색을 유지해줍니다.


◆ 사과 = 사과는 비타민A, B 그리고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비듬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002년 일본의 한 연구진은 사과 추출물이 어떻게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당시 쓰쿠바 연구소는 사과에는 새로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합물 프로사이아니딘 B-2가 들어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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