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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빼는 법? '정제 탄수화물' 줄이는 게 우선 비만은 모든 질환의 근원으로 불릴 만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당장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관절염, 통풍, 각종 종양까지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병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체중 조절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합니다. '만병의 근원' 비만. 비만도 계산 비만은 자신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 지수’로 따지며 이 값이 25 이상부터 비만이라고 분류합니다. 흔히 배가 나오는 복부비만은 보통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약 36인치), 여자는 85cm(약 34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 합니다. 최근에는 번거로운 계산보다 웹이나 앱을 통해 손쉽게 .. 2019. 5. 31.
여성이 면류 자주 먹는다면? '고혈압'걸릴 위험 2.3배 높아 주 5회 이상 면류 섭취 - 고혈압 위험 높여 바쁜 생활 환경으로 인스턴트 식품이나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음식들 중 상당수는 밀가루가 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한 연구에서 이런 밀가루로 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여성은 고혈압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김지혜ㆍ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강윤희 교수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에 참여한 40∼69세 남녀 5018명(남 2439명, 여 2579명)을 대상으로 면류 섭취 빈도와 고혈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라면ㆍ국수ㆍ우동 등 면류를 주 5회 이상 먹는 여성이 8년 후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면류를 거의 먹지 않는 여성보다 2.3배 높다는 분석이 .. 2019. 5. 30.
좋은 오메가3 보충제 고르는 방법 - 추출방법과 성분 함량을 살펴라 오메가3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영양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메가3가 세간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1980년대 초반 덴마크 과학자들은 에스키모인들의 식생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학자들은 에스키모인들의 심혈관계 질병 발병률이 낮은 점에 주목하게 됩니다. 연구 끝에 이들이 자주 섭취하는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가 심혈관계 질병 발병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이후 오메가3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메가3는 식약처로부터 DHA/EPA 함량에 따라 혈행 개선 효과를 비롯하여 혈중중성지질의 개선, 기억력 개선,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 2019. 5. 29.
다이어트 첫 운동은 역시 '스쿼트'! 무엇이든 처음 시작할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라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 이것저것 찾다보면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부터 배우게됩니다. 저 역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여전히 배우고 있지만 확실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하기 쉬운 것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런 깨달음에서 다이어트의 첫 시작은 '물 많이, 자주 마시기'였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서 허기도 덜 느끼고 당분이 많이 든 탄산음료나 커피도 마시는 횟가 부쩍 줄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도전기 중 첫 운동은 '스쿼트'입니다. 사실 걷기, 계단 오르기, 스쿼트 등을 두고 고민을 해봤는데요.. 2019. 5. 29.
달콤한 '설탕'의 유혹 - 건강이 위험하다. 한때 설탕으로 맛을 낸 요리법이 방송과 SNS에 집중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달콤한 음식이나 음료를 통해 해소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설탕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실제로 설탕은 몸에 흡수된 뒤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빠르게 전환돼 운동 뒤 피로회복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설탕을 장기 또는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당뇨·심장질환 등 생활습관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설탕의 위험성 설탕을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설탕의 섭취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설.. 2019. 5. 28.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살도 빼고 당뇨병도 막는다… 포도당 70% 소모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면 살이 빠진다.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시에는 식단조절과 더불어 반드시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벅지에는 우리 몸의 3분의 2 가량의 근육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량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로 살을 빼는데 가장 크게 기여합니다.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량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허벅지 근육 - 포도당 70% 소비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많은 영향을.. 2019. 5. 28.
다이어트 할 때 '근육'이 중요한 이유! 다시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때문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노출 많은 옷을 입기 전에 몸매 관리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역시 체중 조절이겠죠. 보통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처음 시도하는게 식사량 조절입니다. 그러나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식사량을 줄이기에 앞서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자신의 몸을 '에너지 소모 체질'로 바꾸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첫 단계 - '에너지 소모 체질' 만들기 살을 효과적으로 빼려면 식단 조절에 앞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몸을 에너지 소모 체질로 만들어야 합니다. 에너지 소모 체질이란, 쉽게 말해 기초대사량이 높은 몸.. 2019. 5. 27.
달리기 못지 않은 '걷기'의 건강 효과 '달리기'와 '걷기'는 건강에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달리기와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근육이 강화되며 질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달리기가 운동 강도가 쎄고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되었습니다. 반대로 걷기는 달리기에 비해 운동 강도가 낮고 운동 효과를 보기에 다소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몸에 미치는 충격이 크지 않고 부상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달리기와 걷기 두 운동의 효과가 비슷하다는 게 확인 되었습니다. 결과다(미국심장학회지). 걷기는 뇌를 자극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하루 1만보씩 꾸준히 걸으면.. 2019. 5. 27.
다이어트 3주차 - 1.7kg 감량 5월 8일 시작한 다이어트, 3주차 음... 지난 5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가 오늘(5월 24일)로 약 3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 가능하면 다이어트 진행 일지를 써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하루하루 미루었더니 보름이 넘게 일지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해야 하는데 이것도 습관이 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기록을 하는 것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다이어트에 대한 관련 지식도 쌓았고 이를 통해 생활 습관도 하나씩 바꾸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구요. 다이어트 2가지 실천 목표 - 물, 저강도 운동..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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